블로그 DNS 레코드를 통해 소유권 확인 방법

블로그를 만들면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을 해줘야 합니다. 물론, 안 해줘도 구글 봇의 크롤링을 막지 않으면 결국 긁어가긴 합니다만, 등록을 해주면 더 빠르게 크롤링을 해 가고, 여러 블로그를 관리하기도 편합니다. 그래서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을 하려면 도메인 소유권을 확인해야 하는데, 아마 대부분 <head>와 </head> 사이에 메타태그를 삽입할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 블로그는 도메인 업체의 TXT 레코드로 소유권을 확인했는데, 이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dns, Google Search Console, namecheap, TXT Record
구글 서치콘솔에서 TXT 레코드를 복사합니다.
 
dns, Google Search Console, namecheap, TXT Record
도메인 업체를 보면 DNS를 관리하는 곳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이곳에 ‘TXT Record’를 추가하여 위에서 복사한 레코드를 붙여 넣어주시면 됩니다. (위의 사진은 네임칩을 예로 든 것임. 본인이 사용하는 도메인 업체에 들어가보시면 있습니다.)
 
바로 소유권 확인이 안 되고, 한 5분 정도 지나서 확인해보세요. 그러면 소유권이 확인되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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